내가 쓰는 예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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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화가 이야기 # 10 가브리엘 오로스코 (Gabriel Orozco)

Bonjour à tous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작가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 작가는 바로 가브리엘 오로스코 (Gabriel Orozco)라는 작가입니다. 많이 생소하실 수 있는데 작품을 보면 아~ 한 번은 본 것 같아 라고 느끼실 거예요. 가브리엘 오로스코 (Gabriel Orozco)는 1962년 멕시코에서 태어나 예술가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많은 예술적 경험을 하였고 자연스럽게 예술가라는 직업을 선택한 작가입니다. 현재는 당대의 주요 예술가 중 한 명으로 인정받는 가브리엘 오로스코 (Gabriel Orozco)는 90년대 초반에 국제무대에서 자신을 확립한 인물입니다. 가브리엘 오로스코 (Gabriel Orozco)는 고정된 작업장이 없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예술가라고 불립니다. 그는 국가적 또는 ..

미술/현대미술 2021.07.23

내가 쓰는 화가 이야기 #09 올라퍼 엘리아슨 (Olafur Eliasson)

Bonjour à tous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라퍼 엘리아슨 (Olafur Eliasson)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보려고 합니다. 올라퍼 엘리아슨 (Olafur Eliasson)는 현재 리움 미술관에도 작품이 있는 아주 유명한 작가입니다. 이 작가는 자연적인 물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슬란드에서 거주했으며 덴마크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아카데미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베를린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의 아버지께서도 예술가의 삶을 았으며 그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지금 예술가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라퍼 엘리아슨 (Olafur Eliasson)는 사회 및 환경에 대한 깊은 참여와 탐구를 하고 있습니다. 예술가의 관점이 기후 변화, 에너지, 이주 및 건축 문제에 어떤 영향을 ..

미술/현대미술 2021.07.22

내가 쓰는 화가 이야기 # 08 엘리시아 크웨이드 (Alicja Kwade)

Bonjour à tous 안녕하세요~ 오늘도 독일 현대 예술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엘리시아 크웨이드(Alicja Kwade)는 폴란드 계 독일인이며 현재 베를린에서 거주하며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이 작가의 작품들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업들이 많습니다. 또 제 작업 중에 시지기(Syzygie)라는 작업에 영향을 끼친 작가입니다. 저번 시간에 너무 철학적인 내용을 다뤘다면 이번 엘리시아 크웨이드 (Alicja Kwade)는 물리적 세계에 대한 탐구로 작업을 하는 작가입니다. 엘리시아 크웨이드 (Alicja Kwade)는 독일 예술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에라스뮈스(Erasmus)로 런던의 Chelsea college of Arts에서 교환학생으로 1년을 보냈습니다. 에라스뮈스(Erasmus)는 유럽에..

미술/현대미술 2021.07.21

내가 쓰는 화가 이야기 #07율리우스 폰 비스마르크 (Julius von Bismarck)

Bonjour à tous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작가는 율리우스 폰 비스마르크 (Julius von Bismarck)입니다. 작가는 아트 바젤(Art Basel 2015)에도 참가도 하고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는 독일 작가입니다. 율리우스 폰 비스마르크 (Julius von Bismarck)는 독일 베를린 예술 대학과 미국 뉴욕헌터대학을 졸업한 작가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의 대표 작업이며 아트 바젤(Art Basel 2015)에 출품한 작품을 소개 할까합니다. 자기중심적 시스템(Egocentric System) 율리우스 폰 비스마르크 (Julius von Bismarck)는 아트 바젤(Art Basel 2015)입구에 큰 조형물을 설치합니다. 그 뒤 그 조형물에서 일주일 동안 자고 먹고 책을 읽는 등..

미술/현대미술 2021.07.20

내가 쓰는 화가 이야기 # 06 김수자(Sooja Kim)

Bonjour à tous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작가는 보따리와 바느질로 유명한 김수자(Sooja Kim)입니다. 현재 한국과 프랑스, 베니스 비엔날레 등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작가입니다. 김수자(Sooja Kim)는 현재 프랑스에 교수로 활동하시고 계시며 한국에서는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우선 김수자(Sooja Kim)의 작업은 한국적 색감을 많이 쓰는데요, 그중에서 오방색을 이용해 오브제를 만든다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 색깔의 천(보자기)을 이용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작가입니다. 제가 김수자(Sooja Kim)의 작업과 주제는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힘든 많은 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신체, 기억, 역사, 사회를 담는 물리적 용기로써 시간, 공간, 문화, 사회, 젠더에..

미술/현대미술 2021.07.19

내가 쓰는 화가 이야기 #5 아이 웨이웨이(Ai weiwei)

Bonjour à tous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웨이웨이(Ai weiwei)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아이 웨이웨이는 중국출신 예술가, 건축가, 영화가등 많은 영역에서 활동하는 현대미술 작가입니다. 그는 중국 정부를 비판적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민주주의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한 작가입니다. 그렇게 된 계기는 그의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문화 대혁명 때 중국 정권을 비판한 계기로 그 가족 전체가 사상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계기로 인해 중국 공산당에 비판적이게 됩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당신이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은 당신이 사회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성을 부정하는 일입니다. 그는 대학 시절에 그가 하는 프로..

미술/현대미술 2021.07.16

내가 쓰는 화가 이야기 #03 이즈마일 바히 (Ismaïl Bahri)

Bonjour à touts 오늘 프랑스 작가인 이즈마일 바히 (Ismaïl Bahri) 작가의 les Revre(이면, 뒷면)을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이 작가는 좀 생소하실 수 있는데 현재 프랑스에서 각광받고 있는 젊은 작가 중 한 명입니다. 이즈마일 바히 (Ismaïl Bahri)는 1978년에 튀니지에서 태어나 프랑스, 영국등 주로 유럽에서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작업에서 작가는 손에 하나의 삽화 종이를 들고 있습니다. 계속 그 종이를 접고 만지고 문대고 하고 있죠. 그의 손엔 종이에서 나온 먼지나 종이 가루?로 얼룩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은 내내 손을 포커스를 잡고 있죠. 우리는 그의 손과 종이만 집중해서 볼 뿐입니다. 계속 접고 종이를 펼치고 그는 종이를 찢지 않고 그저 접고 펼..

미술/현대미술 2021.07.16

Yusin Hwang 페인팅 작품 소개

안녕하세요, 이번 작업은 느낄 수 없는 것에 대해라는 작업입니다. 저는 시지기 (Syzygie) 라는 현상에 대해서 영향을 받고 이런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현상은 달과 지구, 태양 및 많은 행성들이 1열로 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현상은 우리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철학, 수학, 생태학, 심지어 인간의 호르몬에도 영향을 줍니다. 이 현상은 우리랑 밀접한 부분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뜻과 감각, 느낌을 놓치며 살고 있습니다. 이 현상은 분명 존재하며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는데, 우리는 느낄 수가 없습니다. 너무 자연적인 현상이라서? 아니면 우리가 느낄 수 조차 없는 작고 작은 감각이라서? 왜 우리가 느낄 수 없는 것에 대해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가?라는 질문입니다. 제 작업에서는..

Yusin Hwang 작품 소개

bonjour à tous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작업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현재 Ensa Dijon에서 Option d'art 를 전공 중에 있습니다. 경계란 무엇인가? 집안에서 문과 창문을 열면 안과 밖의 경계들이 사라지고 닫으면 공간이 생깁니다. 이러한 사실은 나에게 많은 흥미를 주었고 실제 경계들은 불명확하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경계라는 작업을 시작 하게 되었고 각각의 형태와 현상을 어떻게 나눌수 있으며 경계가 어디서 오는 것인지? 라는 질문함께 작업을 합니다. 제 작업의 특징으로는 우리가 정의한 형태적 경계들을 어떤한 반사를 통해서 확대 시키거나 축소시키는 작업을 주로 합니다. 또한 제 작업에서 주로 프리즘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 프리즘은 뉴턴이 발견을 해서 어떤 정확한 기..

내가 쓰는 화가 이야기 #04 다니엘 뷔렌 (Daniel Buren)

Bonjour à tous 안녕하세요. 프랑스 하면 딱 생각나는 작중 한 명이죠? 바로 다니엘 뷔렌(Daniel Buren)입니다. 줄무늬 작업하면 바로 이 작가가 생각날 정도로 너무나 유명한 작가입니다. 오늘은 바로 다니엘 뷔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다니엘 뷔렌(Daniel Buren)은 1938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나 프랑스 예술 학교인 École des Métiers d'Art에서 미술을 배우게 됩니다. 이 학교는 파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Gare de Lyon 근처에 있습니다. 그는 학교를 졸업한후 1965년 줄무늬 천에서 영감을 받아 그는 자신의 작업적 형태를 완성시켰습니다. 그리고 1966년 작가는 "BMPT"라는 예술적 그룹을 만들어서 동일한 주제나 예술학회의 반복된 관행을 비판하려는..

미술/현대미술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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