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jour à touts 오늘 프랑스 작가인 이즈마일 바히 (Ismaïl Bahri) 작가의 les Revre(이면, 뒷면)을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이 작가는 좀 생소하실 수 있는데 현재 프랑스에서 각광받고 있는 젊은 작가 중 한 명입니다. 이즈마일 바히 (Ismaïl Bahri)는 1978년에 튀니지에서 태어나 프랑스, 영국등 주로 유럽에서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작업에서 작가는 손에 하나의 삽화 종이를 들고 있습니다. 계속 그 종이를 접고 만지고 문대고 하고 있죠. 그의 손엔 종이에서 나온 먼지나 종이 가루?로 얼룩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은 내내 손을 포커스를 잡고 있죠. 우리는 그의 손과 종이만 집중해서 볼 뿐입니다. 계속 접고 종이를 펼치고 그는 종이를 찢지 않고 그저 접고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