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jour à tous
안녕하세요~ 오늘도 독일 현대 예술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엘리시아 크웨이드(Alicja Kwade)는 폴란드 계 독일인이며 현재 베를린에서 거주하며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이 작가의 작품들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업들이 많습니다. 또 제 작업 중에 시지기(Syzygie)라는 작업에 영향을 끼친 작가입니다. 저번 시간에 너무 철학적인 내용을 다뤘다면 이번 엘리시아 크웨이드 (Alicja Kwade)는 물리적 세계에 대한 탐구로 작업을 하는 작가입니다.
엘리시아 크웨이드 (Alicja Kwade)는 독일 예술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에라스뮈스(Erasmus)로 런던의 Chelsea college of Arts에서 교환학생으로 1년을 보냈습니다. 에라스뮈스(Erasmus)는 유럽에 교환 학생 프로그램입니다.
엘리시아 크웨이드크웨이드 (Alicja Kwade)가 어렸을 때, 과학자인 그녀의 아버지는 항상 그녀가 잠들기 전 항상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우주가 끝이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이 말에 영향을 받은 작가는 어떤 공간과 시간, 평행 세계와 무한한 가능성 등등 과학과 의심의 경계에 대한 작업에 매료가 되었습니다. 엘리시아 크웨이드 (Alicja Kwade)의 작업은 항상 어떤 상상력에 의한 작업으로 시작합니다. "금은 왜 보편적으로 가치가 있나? 지구가 얼마나 빨리 돌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요?"등등 이러한 공상적 질문이 작가 스스로에게 날개를 달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나는 시간의 흐름이 엄청나게 빠르거나 느리게 느껴지거나 전혀 느끼지지 않는 3월 15일부터 매일 시간에 대한 느낌을 메모했습니다. 나는 이것을 한 시간의 시계 팔 사이의 다른 거리로 시각화했습니다. 내가 오래전에 발명한 표현 체계는 일종의 진보하는 파동 패턴입니다.
엘리시아 크웨이드 (Alicja Kwade)의 작품은 대부분 추상적이며 형이사학적인 작품이 많습니다. 그 과정은 그녀가 관심이 있는 시간과 파동, 물리학적인 관심으로부터 시작하며 미해결 된 문제라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스케치를 합니다. 엘리시아 크웨이드 (Alicja Kwade) 작업들은 딱 보면 우주에 대한 주기라던지 시간과 공간에 대한 탐구를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작품을 만들어지는 과정은 대부분 기술적인 측면들이 많이 보이며 새로운 재료를 사용합니다. 엘리시아 크웨이드 (Alicja Kwade)는 그런 다음 모든 것을 확인하고 표면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재료와 기술로 연구와 테스트를 반복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미술관을 갈 때, 의미가 담겨져 있지 않는 그림들이 많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형태적인 측면을 묘사하는 그런 내용들은 관객 입장에서 눈이 있고 작품에 대한 느낌을 느끼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가 작품을 통해서 관객에게 무슨 질문을 주고 싶고 어떤 감정에 대한 질문을 주고 싶으냐? 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스스에게 어떤 질문으로써 관객에게 무슨 감정을 주고 싶게 할 건가?라는 심도 있는 질문을 저에게 던 저주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든 예술이 같겠지만 특히 미술은 예로부터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학과입니다. 그래서 철학과 미술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죠.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탐구적인 과정과 정의의 확장 등등 좀 제 작업에 대한 연구를 해야 하겠습니다.
인용글 : https://www.cobosocial.com/dossiers/alicja-kwade-questions-our-notions-of-time-and-space/ 접속 확인 21,07,2021 https://www.alicjakwade.com/ 접속 확인 21,0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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