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jour à tous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라퍼 엘리아슨 (Olafur Eliasson)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보려고 합니다. 올라퍼 엘리아슨 (Olafur Eliasson)는 현재 리움 미술관에도 작품이 있는 아주 유명한 작가입니다. 이 작가는 자연적인 물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슬란드에서 거주했으며 덴마크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아카데미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베를린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의 아버지께서도 예술가의 삶을 았으며 그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지금 예술가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라퍼 엘리아슨 (Olafur Eliasson)는 사회 및 환경에 대한 깊은 참여와 탐구를 하고 있습니다. 예술가의 관점이 기후 변화, 에너지, 이주 및 건축 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확인 시켜주는 작업을 많이 합니다. 올라퍼 엘리아슨 (Olafur Eliasson)의 작업물들은 때때로 형태적인 부분이 많이 생략되거나 단순합니다. 그래서 보는 이로 하여금 쉽고 조금은 가까이서 편안하게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는 "안전하고 안정되고 싶은 욕구, 확실하게 하기 위해" 예술가의 실천의 개방성을 생각하며 작가는 주로 티켓이 있는 전시 공간의 경계를 넘어 작업물의 무대가 퍼지도록 작업을 수행합니다.
그의 작업의 특징으로는 환경에 대한 문제와 생태학적 관점으로 작업을 수행하며 물, 불, 빛 등등 자연적인 물질을 이용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환경"에 대한 넓은 생태적 의미에서 근본적인 상관관계를 있음 알려줍니다. 그의 인터뷰에서는
나는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에 관심이 있고 그것은 내가 속한 경제와 거의 관련이 없습니다. 나는 많은 노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나에게 특별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나는 특별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그의 노출은 이미 사회적으로 유명한 작가를 의미 하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그는 현대미술에서는 아주 유명한 작가이며 그가 말하는 예술가로서 그의 주제를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듯합니다. 이 작가의 작품들을 쭉 보다 보면 그의 일대기를 알 수 있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특히 얼음을 광장에 전시한 작품은 그의 아이스랜드의 삶에서 느낀 것들이 그의 작업에서 나타납니다. 그리고 숭고함이라는 작품은 인공 태양을 만들어 사람들의 작품 참여를 하게 만든 작품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작품의 형태에서 압도당하며 그 후 어떤 이들은 인공 태양 앞에서 선탠을 하거나 따스한 햇빛을 느끼는 이도 있습니다. 그는 작품으로 새로운 공간을 만드며 공간의 기반으로 우리에서 많은 환경적인 관심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저는 그의 작업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우리가 느끼고 산 삶은 우리가 무엇을 하더라도 남아 있고 각자의 삶을 그림으로써 또는 일로써 성격으로써 표출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도 있는 작업의 주제도 좋지만 쉬운 주제로도 좋은 작업물을 만들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청중들과 좀 더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우리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인용글 : https://www.theguardian.com/artanddesign/2015/jun/21/olafur-eliasson-i-am-not-special-interview-tree-of-codes-ballet-manchester 인터뷰. 접속 확인 22,0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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