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현대미술'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미술/현대미술 18

내가 쓰는 화가 이야기 # 08 엘리시아 크웨이드 (Alicja Kwade)

Bonjour à tous 안녕하세요~ 오늘도 독일 현대 예술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엘리시아 크웨이드(Alicja Kwade)는 폴란드 계 독일인이며 현재 베를린에서 거주하며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이 작가의 작품들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업들이 많습니다. 또 제 작업 중에 시지기(Syzygie)라는 작업에 영향을 끼친 작가입니다. 저번 시간에 너무 철학적인 내용을 다뤘다면 이번 엘리시아 크웨이드 (Alicja Kwade)는 물리적 세계에 대한 탐구로 작업을 하는 작가입니다. 엘리시아 크웨이드 (Alicja Kwade)는 독일 예술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에라스뮈스(Erasmus)로 런던의 Chelsea college of Arts에서 교환학생으로 1년을 보냈습니다. 에라스뮈스(Erasmus)는 유럽에..

미술/현대미술 2021.07.21

내가 쓰는 화가 이야기 #07율리우스 폰 비스마르크 (Julius von Bismarck)

Bonjour à tous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작가는 율리우스 폰 비스마르크 (Julius von Bismarck)입니다. 작가는 아트 바젤(Art Basel 2015)에도 참가도 하고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는 독일 작가입니다. 율리우스 폰 비스마르크 (Julius von Bismarck)는 독일 베를린 예술 대학과 미국 뉴욕헌터대학을 졸업한 작가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의 대표 작업이며 아트 바젤(Art Basel 2015)에 출품한 작품을 소개 할까합니다. 자기중심적 시스템(Egocentric System) 율리우스 폰 비스마르크 (Julius von Bismarck)는 아트 바젤(Art Basel 2015)입구에 큰 조형물을 설치합니다. 그 뒤 그 조형물에서 일주일 동안 자고 먹고 책을 읽는 등..

미술/현대미술 2021.07.20

내가 쓰는 화가 이야기 # 06 김수자(Sooja Kim)

Bonjour à tous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작가는 보따리와 바느질로 유명한 김수자(Sooja Kim)입니다. 현재 한국과 프랑스, 베니스 비엔날레 등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작가입니다. 김수자(Sooja Kim)는 현재 프랑스에 교수로 활동하시고 계시며 한국에서는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우선 김수자(Sooja Kim)의 작업은 한국적 색감을 많이 쓰는데요, 그중에서 오방색을 이용해 오브제를 만든다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 색깔의 천(보자기)을 이용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작가입니다. 제가 김수자(Sooja Kim)의 작업과 주제는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힘든 많은 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신체, 기억, 역사, 사회를 담는 물리적 용기로써 시간, 공간, 문화, 사회, 젠더에..

미술/현대미술 2021.07.19

내가 쓰는 화가 이야기 #5 아이 웨이웨이(Ai weiwei)

Bonjour à tous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웨이웨이(Ai weiwei)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아이 웨이웨이는 중국출신 예술가, 건축가, 영화가등 많은 영역에서 활동하는 현대미술 작가입니다. 그는 중국 정부를 비판적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민주주의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한 작가입니다. 그렇게 된 계기는 그의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문화 대혁명 때 중국 정권을 비판한 계기로 그 가족 전체가 사상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계기로 인해 중국 공산당에 비판적이게 됩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당신이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은 당신이 사회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성을 부정하는 일입니다. 그는 대학 시절에 그가 하는 프로..

미술/현대미술 2021.07.16

내가 쓰는 화가 이야기 #03 이즈마일 바히 (Ismaïl Bahri)

Bonjour à touts 오늘 프랑스 작가인 이즈마일 바히 (Ismaïl Bahri) 작가의 les Revre(이면, 뒷면)을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이 작가는 좀 생소하실 수 있는데 현재 프랑스에서 각광받고 있는 젊은 작가 중 한 명입니다. 이즈마일 바히 (Ismaïl Bahri)는 1978년에 튀니지에서 태어나 프랑스, 영국등 주로 유럽에서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작업에서 작가는 손에 하나의 삽화 종이를 들고 있습니다. 계속 그 종이를 접고 만지고 문대고 하고 있죠. 그의 손엔 종이에서 나온 먼지나 종이 가루?로 얼룩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은 내내 손을 포커스를 잡고 있죠. 우리는 그의 손과 종이만 집중해서 볼 뿐입니다. 계속 접고 종이를 펼치고 그는 종이를 찢지 않고 그저 접고 펼..

미술/현대미술 2021.07.16

내가 쓰는 화가 이야기 #04 다니엘 뷔렌 (Daniel Buren)

Bonjour à tous 안녕하세요. 프랑스 하면 딱 생각나는 작중 한 명이죠? 바로 다니엘 뷔렌(Daniel Buren)입니다. 줄무늬 작업하면 바로 이 작가가 생각날 정도로 너무나 유명한 작가입니다. 오늘은 바로 다니엘 뷔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다니엘 뷔렌(Daniel Buren)은 1938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나 프랑스 예술 학교인 École des Métiers d'Art에서 미술을 배우게 됩니다. 이 학교는 파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Gare de Lyon 근처에 있습니다. 그는 학교를 졸업한후 1965년 줄무늬 천에서 영감을 받아 그는 자신의 작업적 형태를 완성시켰습니다. 그리고 1966년 작가는 "BMPT"라는 예술적 그룹을 만들어서 동일한 주제나 예술학회의 반복된 관행을 비판하려는..

미술/현대미술 2021.07.14

내가 쓰는 화가 이야기 #02 클라우디오 파르미지아니 (Claudio Parmiggiani)

Bonjour à tous! 안녕하세요 오늘 설명할 작품은 클라우디오 파르미자니 (Claudio Parmiggiani)의 Polvere (1998)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는 1943년 이탈리아에 태어났으며 이탈리아 (Istituto di Belle Arti di Modena)에서 미술 공부를 하였고 아시아에 모노하(Monaha)와 비슷한 운동인 아르테 포베라(Arte Povera)와 개념미술에 심취한 작가입니다. 여기 아르테 포베라는(Arte Povera) 유럽의 모노하 같은 예술적 운동입니다. 그 뜻은 가난한 예술이라는 뜻이며 2차 세계 대전 후 폐허가된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재료인 납, 유리, 시물, 바위 등등 이 재료들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예술적 운동입니다. 클라우디오 파르미자니 ..

미술/현대미술 2021.07.11

알 수 없는 감각 #01 이우환 (Ufan Lee)

bonjour à tous 오늘 날씨가 매우 더운데요. 이럴 때 새로운 작가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가인 이우환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이우환 (Ufan Lee) 이우환은 1936년 6월 24일 한국에서 태어 났으며 그는 동양화를 서울대학교에서 전공 중 자퇴를 결심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너무 유명한 작업들이죠? 점으로, 관계 등등포함여 다양합니다. 저는 리움 뮤지엄에서 처음으로 그의 작품들을 보았는데요. 그때부터 저는 그의 작품에 매료가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그는 예술 운동이라고 불리는 "모노하"를 접했습니다. 모노(Mono)는 하나의 물체, 오브제, 대상을 의미하고 하(Ha)는 일본어로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그 오브제 자체의..

미술/현대미술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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