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프랑스에서 그림을 배우고 있는 Yusin Hwang입니다. 이번에 제 작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정해진 삶
저는 정해진 삶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했었는데요. Ai Weiwei에 작업적 모티브로 이용했습니다. 잣나무는 나뭇잎이 빽빽하게 자라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라는 중에 잣나무 밑에 있는 다른 식물들의 햇빛을 차단하여 식물들을 서서히 죽게 한다고 합니다. 그 현상에 대해서 저는 너무 흥미롭게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잣나무는 다른 식물에게 자기 영양분을 뺏기지 않고 계속해서 영역을 확장해나가며 다른 식물에 영역까지 뻗어나갑니다. 이 대목들은 나에겐 우리의 삶과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나는 정해진 삶이 있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출발점이 다른 시작, 태어남이 축복인 사람, 더 많은 것을 얻어내고 싶은 욕망... 등등 나는 이 모든 것들이 어떤 속박이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있는 질문으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속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요?
우리의 삶은 온전히 나의 삶으로 살 고 있습니까?
위에 작품은 페인팅 작품으로써 나뭇잎을 동그랗게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우리는 보여주는 삶에 대한 고찰을 페인팅으로써 표현해보았습니다.
모든 작품의 저작권은 창작자에게 있으며 불법적인 배포는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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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화가 이야기 #5 아이 웨이웨이(Ai weiwei)
Bonjour à tous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웨이웨이(Ai weiwei)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아이 웨이웨이는 중국출신 예술가, 건축가, 영화가등 많은 영역에서 활동하는 현대미술 작가입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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